서울현충원, ‘코로나19’ 확산에 시민 출입 통제

http://news.kbs.co.kr/data/news/2020/05/29/4458325_NRh.jpg

국립서울현충원이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일반 시민의 방문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방문 제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공공·다중시설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방문 제한 기간에는 안장 행사와 추모 목적으로 사전에 승인을 받은 사람만 입장할 수 있게 됩니다.

현충원 내 시설별 출입 통제 상황은 서울현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현충원은 앞서 지난달 2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일반 시민의 방문을 제한했다가 6일부터 입장을 허용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