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에서도 와이파이가 터진다
2024년까지 6000곳에 설치
by 조선일보 제주행플특별취재팀입력 2020.05.30 03:00 한라산 정상과 윗세오름 휴게소, 성판악 진달래 휴게소에서 무료 인터넷 와이파이(Wi-Fi)를 쓸 수 있게 된다. 이로써 한라산을 포함해 유람선 및 도항선, 버스, 해안도로, 우도·추자도 등 도서지역, 정류소, 관광명소까지 도내 곳곳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도는 특히 성산일출봉에는 최신 와이파이 기술인 Wi-Fi6가 시범적으로 구축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공공와이파이 사업으로 오는 2024년까지 6000개 지점에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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