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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환자 후송훈련을 실시하는 간호장교.사진=공군작전사령부 제공

공군작전사령부, 항공간호장교 비행훈련 실시

[평택(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공군작전사령부는 지난 28일 제5공중기동비행단에서 신임 간호장교 7명과 5비행단 항공의무후송팀 5명을 대상으로 항공의무후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간호장교의 항공간호 임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초급과정 실무훈련으로 실제 항공후송 임무 투입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항공의무후송을 담당하는 5공중기동비행단 교관의 지도 아래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훈련에 참가한 신임 간호장교 중 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 3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군대구병원에 파견돼 감염병 치료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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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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