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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명 나선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에 불거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5.29 연합뉴스

[속보] 윤미향 “개인계좌로 기부금 모금, 개인적으로 쓴 적 없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의기억연대 및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윤 당선인은 기부금 논란과 관련 “개인계좌를 통하여 모금했다고 해서, 계좌에 들어온 돈을 개인적으로 쓴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