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상처와 심려 끼쳐 사죄”…의혹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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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여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분들에 깊은 상처와 심려 끼친 점 사죄"

"더 섬세하게 할머니와 공감하지 못한 점, 돌아보고 점검"

"검찰 조사 앞두고 있어 세세한 내용 말하지 못해"

"피해자 현금지원을 목적으로 모금한 돈을 전달한 적이 없다는 주장은 사실 아냐"

"힐링센터 고가 매입 사실 아냐"

"힐링센터 매입 및 매각 과정에서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

"정의연 소식지 제작 등 과정에서 남편이 이득을 취한 일 없어"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