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지선우→“내가 바로 김희애”…영화 장면 같은 화보 촬영 현장
by 스포츠조선=박아람 기자입력 2020.05.29 21:46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희애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YG STAGE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김희애의 '엘르' 화보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식 계정에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김희애'란 작품. 본투비 '세련+우아美'와 고품격 치명 치명함이 가득한 배우 김희애의 화보 촬영 현장! 분위기 대폭발하는 아름다움을 확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희애의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희애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아우라로 시선을 잡아끄는가 하면, 고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자태를 드러내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국내·해외팬들은 최근 열연했던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지선우와도 다른 듯 닮은 그의 모습에 흠뻑 매료됐다. "53세 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정말 아름답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배우다. 차기 작품에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 "정말 동안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으로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 250만원 '금장 골프 풀세트' 76% 단독 할인 '50만원'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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