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미향 “정대협 30년, 더 섬세하게 할머니들과 공감하지 못해 죄송”
by 김상범·박홍두 기자 ksb1231@kyunghyang.com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56)이 29일 자신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관련 각종 의혹·논란들에 대해 “30년 평탄치 않았던 정대협 운동 과정에서 더 섬세하게 할머니들과 공감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국회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56)이 29일 자신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관련 각종 의혹·논란들에 대해 “30년 평탄치 않았던 정대협 운동 과정에서 더 섬세하게 할머니들과 공감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국회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