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쌍문동 8백여호 정전…1시간만에 복구
어제(28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아파트 단지 등에 1시간 동안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은 1시간 만에 복구됐지만, 주택과 상점 등 8백여 호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한 아파트 단지의 전력 설비에 문제가 생겨 시작된 정전이 주변 선로에 영향을 미쳐 일대가 정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8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아파트 단지 등에 1시간 동안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은 1시간 만에 복구됐지만, 주택과 상점 등 8백여 호의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한 아파트 단지의 전력 설비에 문제가 생겨 시작된 정전이 주변 선로에 영향을 미쳐 일대가 정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