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동남아 9개국 LINE POD 서비스 시작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프리스타일'을 라인 신규 PC 게임 플랫폼인 '라인 피오디'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규 서비스의 대상 지역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홍콩 등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9개국이다.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인니어이다.
조이시티 박영호 대표는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라인 피오디를 통해 프리스타일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현지 이용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