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레전드의 시즌 5가 전 시즌 통틀어 역대 최고의 시작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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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즌, 포춘스 페이버가 역대 최고의 이용자 수와 주간 플레이 시간 기록 갱신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의 산하 개발 스튜디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Apex 레전드 시즌 5 - 포춘스 페이버가 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시즌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더 많은 신규 유저가 복귀 유저와 함께 게임에 유입되었고 이를 통해 시즌 출시에 전 시즌을 통틀어 최고의 이용 유저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즌 5 속에 감춰진 게임 스토리의 새로운 요소로 커뮤니티는 레전드와 게임의 세계관(로어)에 보다 깊이 있게 연결될 수 있었다. Apex 레전드 시즌 5 트레일러는 현재까지 4천 7백만 시청 수를 기록했으며, 전 시즌 통틀어 가장 많은 뷰어쉽을 보유한 시즌 출시 트레일러 영상이 되었다. 또한 포춘스 페이버는 Apex 레전드 커뮤니티를 다양한 UGC(유저 생산 콘텐츠)를 생산하게끔 영감을 주었으며 이러한 영상들은 단 2주 만에 1억 7천 6백만 뷰를 기록했다.    게임 디렉터 채드 그리너는 “우리의 팬들에게 더 많은 Apex 레전드 스토리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이 일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희열입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시즌에서 우리는 스컬 타운을 없앴고, 이렇게 기대하지 못했던 일을 하는 일은 생각보다 우리에게 많은 재미를 안겨 주었습니다. 신규 그리고 복귀 유저 모두가 이를 함께 즐겨 주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Apex 레전드는 자신 만의 로어와 레전드로 다른 배틀필드 장르의 게임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으로 새롭고 신선한 스토리라인과 콘텐츠를 시즌에 맞춰 도입할 예정이다. LA와 벤쿠버에 위치한 개발팀은 온라인과 인게임 내,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트레일러나 시즌 5의 완전히 새로운 퀘스트와 같이 독특한 것을 유저들에게 선사하고, 게임의 세계관을 진화시킬  새로운 것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spawn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Apex Legends는 BAFTA와 The Game Awards에서 2019년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수상했으며, 각자 고유한 능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보유한 11명의 레전드 중 하나를 선택해 스쿼드 기반으로 진행되는 살아남은 마지막 팀이 승리하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강력한 순간 이동 기술을 통해 적 위로 나타나거나 마음에 드는 전리품을 훔쳐가고, 또한 블랫 마켓을 열어 팀원에게 지역 내 가장 좋은 최상위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로바를 선택하거나 패스파인더라는 캐릭터를 선택해 지역을 탐색하고 살펴보는 지원도 할 수 있다. 레전드들은 선택하고 배우기는 쉽지만 마스터는 쉽지 않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스쿼드의 밸런스와 팀워크이다 Apex 레전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witter, YouTube, 그리고 Instagram을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