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편결제진흥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제로페이도 상생위해 노력

제로페이 운영 민간 재단법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수어를 통해 존경과 감사 마음을 전했다.

진흥원은 이마트24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모든 임직원이 제로페이 캐릭터 '제피'와 함께 수어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진흥원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 남대문시장 상인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센터장을 지목했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최전방에서 밤낮으로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로페이 또한 어려운 시기를 겪는 600만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