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하트시그널' 러브라인 미묘한 변화…서민재 '정뚝떨' 표정→선택은 정해졌다?
by 스포츠조선=고재완 기자입력 2020.05.28 08:3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두 번째 공식 데이트가 공개됐다. 입주자들의 달달한 데이트에 피오는 "이번 데이트는 장난 아니다. 어지러울 정도"라며 환호했다.
27일 방송에서는 4인 4색 각각 다채로운 코스로 꾸며진 여자 입주자들이 준비한 데이트가 진행됐다. 스튜디오 예측단 모두 "나도 저런 데이트 해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강열은 데이트 상대가 준비해온 뜻밖의 선물에 감동했다. 이에 피오는 "김강열, 데이트하다가 울겠다. 저 눈빛은 반한 눈빛이다"라며 그의 리액션에 주목했고 이상민 역시 "김강열은 데이트 할 때 순한 양이 된다. 카멜레온 같다"라며 '사자' 김강열의 변화에 놀라워했다. 김강열의 데이트 상대는 박지현이었다. 박지현은 마치 청춘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의 데이트로 지켜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놀이공원 데이트에 김이나는 "오늘 레전드 그림 나오겠다"라며 감탄했고 그 동안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달팽이'라고 불린 박지현에 김이나는 "달팽이가 곧 민달팽이가 될 판"이라고 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세 명의 여자들에게 데이트 티켓을 받은 천인우의 데이트상대는 서민재였다. 김이나는 "학교, 직장이나 모임에서는 천인우 같은 사람이 인기가 제일 많다. 현실 인기남"이라며 몰표남 천인우의 데이트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해 했다. 이에 윤시윤은 "어느 날 지인이 갑자기 연락 와서 천인우랑 같은 카페에 있는데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더라.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답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하는 이가흔의 데이트 상대는 임한결이었다. 지난주, '밥 잘 먹는 예쁜 여자'의 매력을 보여준 천안나와 정의동의 데이트도 이어졌다. 데이트 내내 대화가 물 흐르듯 잘 통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상민은 "이 두 사람은 이대로 손잡고 도망가는 게 맞다"라는 엉뚱한 주장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정의동을 연신 웃게 만드는 천안나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예측단은 흐뭇한 표정을 숨기지 했다. 이로써 러브라인에 변화가 생겼다. 이가흔은 천인우에 대한 마음에서 임한결로 마음이 이동했고, 서민재도 임한결에서 천인우로 마음이 옮겨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250만원 '금장 골프 풀세트' 76% 단독 할인 '50만원'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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