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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KB생명

KB생명 서소문로 전화영업지점 직원 확진 판정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서울 충정로역 인근 KB생명 영업지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동료 약 100명이 격리되고 빌딩 해당 층이 폐쇄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구 서소문로 센트럴플레이스 건물 7층에 위치한 KB생명 전화영업지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22일 출근 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 퇴근했다. 이후 2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전날 밤 최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나온 곳은 중구 센트럴플레이스(서소문로 50) 빌딩 7층에 입주한 KB생명 영업지점이다.

방역 당국은 다른 입주자들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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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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