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근황 공개…6월 결혼 앞둔 예비신부의 '싱그러운 미모'

배우 이연희가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좋은 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건물 창문 난간에 팔을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연희만의 맑고 싱그러운 매력이 그대로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 15일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팬들에게 전한 자필편지에서 "제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며 "6월 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연희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김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