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역까지 도보 3분… "4개 노선 이용 가능해 출퇴근 편해요"
상암DMC파크시티
by 조선일보 김유정 객원기자입력 2020.05.28 03:00
서울 강북 지역의 시세 상승을 이끌어 온 마포구·용산구·성동구 일명 '마용성' 지역의 희비가 지난해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엇갈리고 있다. 용산구, 성동구의 아파트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마포구 홀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성이라는 장점과 함께 새롭게 형성되는 마포구의 학원 수요가 아파트 값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마포 일대는 교통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특히 상암동 일대에는 월드컵경기장과 하늘공원을 비롯해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중심 지역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 서울산업진흥원, MBC, YTN 등이 있다. 또 자유로, 제2자유로, 지하철6호선, 경의선 및 공항철도가 통과하는 교통 요충지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가까운 입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암DMC파크시티'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재울뉴타운, 수색재개발, 상암문화복합개발 등 지속적인 호재로 인한 가격 상승 기대 지역이면서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 중이기 때문이다.
'상암DMC파크시티'가 주목 받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높은 '교통 편의성'이다. '상암DMC파크시티'는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그리고 경의중앙선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걸어서 3분(역 3번출구에서 실측거리 290m)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다.
둘째, 주택을 고르는 데 핵심 고려 요소인 생활편의 인프라 구축 면에서 우수하다. 생활에 필수적인 마트 시설과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이 단지 주변에 많다. 입주자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한 쇼핑과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제일성모병원과 같은 대형 병원도 근처에 있어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좋은 교육 환경도 빠질 수 없다. 단지 인근에 신북초등학교와 성사중학교, 상암고등학교를 비롯해 6곳의 학교가 있다. 초, 중,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주요 대학과도 가깝다.
셋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역주택조합은 법으로 정해진 자격 조건에 해당하는 무주택 서민들이 조합을 구성하여 사업 초기 땅 매입부터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사업 방식이라 최근 시세가 급등하는 지역이라 할지라도 원가 방식에 따른 저렴한 주택 구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 분양이 아닌 조합원 분양이라는 점에서 인근 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차수별 분양에 따른 초기 조합원 가입자는 가격 상승도 노려볼 수 있다. 거기다 아파트 분양을 위해 겪어야 하는 청약 등의 치열한 경쟁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상암DMC파크시티'에 대한 입주 상담 및 자세한 사항 문의는 전화 통화 및 홍보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28(상암동) 4층에 있다.
문의 18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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