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박결·윤채영·김하늘과 함께… 시상규모 3억원 상당
골프존 2020 팔도 페스티벌 시즌1 개최
by 조선일보 김현수 객원기자입력 2020.05.28 03:00
골프존이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2020 팔도 페스티벌 시즌1'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유현주, 박결, 윤채영, 김하늘 등 총 4명의 KLPGA 선수와 함께하는 팀별 비거리 대항전이다. 지난해보다 시상규모가 1억원가량이 늘어난 3억원 상당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벤트 기간 중 A코스(중부 CC)와 B 코스(더 골프클럽)의 18홀 라운드 완료 시 자동으로 팀이 지정되며, 팀 지정 이후 각 팀의 유저가 기록한 누적 비거리를 활용해 '릴레이! 팔도 한 바퀴!', '대결! 팀 누적 비거리!', '도전! 우리 팀 비거리 TOP3'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릴레이! 팔도 한 바퀴!' 이벤트는 각 5개의 미션 지점(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에 도달한 유저에게 SK 매직 식기세척기, 삼성 무풍 에어컨, LG 75인치 UHD TV,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 경품을 증정한다. 4명의 KLPGA 프로 이벤트 지점에 도달한 유저에게는 금 10돈을 증정한다. 또한 대회 종료 시까지의 누적 비거리(도전 횟수 제한 없음) TOP 3팀 및 주 단위 팀별 누적 비거리 TOP 3인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시상 외에도 행운 순위 시상, 실력자를 위한 남녀 순위 시상 및 지역 순위 시상, 지역 최다라운드 시상, 홀인원 이벤트 등 일반 회원, 실력 회원, 그리고 가맹점 경영주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푸짐한 시상제도가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총 3천만원 규모의 시상품이 걸린 '팔도 페스티벌 지역 최강전 시즌1'도 열린다. 예선을 통해 상위 16개 매장이 본선에 진출하여 16강 토너먼트 형식의 단판 승부로 최강 매장을 가린다. 팔도 페스티벌 참여를 원하면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GLF에서 팔도 페스티벌 시즌1을 선택 후 A, B 코스 모두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팔도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골프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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