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간 끊임없이 혁신해 온 우리는 '생활문화 파트너'

피죤

입력 2020.05.28 03:00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순수 국내 자본과 자체 개발한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1978년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 '피죤'을 출시한 이래 줄곧 섬유유연제 대명사 자리를 지키며 생활용품 업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다. 설립 초부터 지금까지 42년간 품질본위 제품철학에 따라 혁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단순한 제품의 효용가치 이상의 '고객 생활문화를 혁신하는 피죤'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며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다양한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화와 다변화 전략을 지속 추진하며 행복한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확고히 자리 매김하고 있다.

초창기 피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브랜드를 알리는가였다. 피죤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소비자 체험 확대에 나서는 한편, TV와 라디오에 대대적으로 피죤을 광고해 '빨래엔 피죤~'을 소비자에게 각인시켰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피죤을 쓰면 옷감이 부드러워지고 거짓말처럼 정전기가 사라지며 향기도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섬유유연제를 찾는 소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최근 몇 년간 피죤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고농축 섬유유연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핑크로즈', '블루비앙카', '옐로미모사' 3개 제품에 대한 탄탄한 수요를 기반으로 2016년 유연제 성분과 향을 대폭 늘린 '고농축피죤 리치퍼퓸'을 선보였으며, 이듬해엔 '고농축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자연의 향과 안심성분 담은 '고농축피죤 보타닉'

피죤은 42년 핵심 노하우를 집약해 섬유유연 효과를 높이고 자연의 향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 '고농축피죤 보타닉'을 출시했다. 피죤은 글로벌 향료회사와 협업해 은은하고 풍부하게 스며드는 '보타닉' 향을 공동 개발했다. 이후 안정화 테스트 단계를 거치면서 고농축 본연의 섬유 유연 효과뿐만 아니라 장미향을 중심으로 '보타닉 가든'과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4가지 향을 선정했다.

고농축피죤 보타닉 출시 전 사전 체험단 이벤트에서 소비자들은 섬유 유연 효과는 물론, 빨래 전후 은은하고 부드럽게 퍼지는 '보타닉 향'에 매료된 반응들을 보이며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유해성분은 빼고 안전한 성분들을 사용했으며, 쉬링크 디자인을 적용한 무색용기에 '에코 절취선'까지 넣어 사용 후 재활용 수거 시 분리 배출이 쉽도록 제작했다.

◇R&D 기반으로 세제, 세정제, 탈취제 등 잇따라 성공

피죤은 일찌감치 국내 최초 액체 세제 '액츠', 생활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리치퍼퓸 스프레이' 등 다양한 생활용품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대표적으로 최근 출시된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강력탈취성분 '사이클로덱스트린(사이텍스)'을 비롯해 프로테아제, 셀룰라아제 등 복합효소성분을 담아 '클린 워시'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스, 신종플루부터 최근 코로나19 등 주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부터의 개인위생 뿐 아니라 집안 실내환경 청결 유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 199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살균세정제 '무균무때'는 무려 17년 동안 수백억 개발비가 투입됐으며 독일로 망명한 북한의 천재 과학자 궁리환 박사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인체에 해로운 락스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 알려지면서 냉장고 청소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안의 바닥청소에도 사용되는 등 쓰임새가 늘고 있다. 더불어 피죤은 '청결·청정가전'에 대한 수요 증가에도 주목했다. '건조기용 피죤'과 '에어시트 피죤'은 프리미엄 제품 '고농축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에 사용된 명품 플로럴 향을 최대 16배나 강화했다.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는 200㎖ 대용량 사이즈와 휴대하기 간편한 80㎖ 소용량 제품도 출시해 외출 시에도 방금 '피죤'한 듯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생활문화 파트너, 피죤

소비자가 원하는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 해답은 바로 피죤이 42년 동안 묵묵히 걸어온 길에 있을 것이다. 피죤은 순수 독자기술로 국내 최초 섬유유연제를 출시한 자신감을 토대로 트렌드 변화에 민첩하게 반응하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항상 한발 앞서 내놓았다. 더불어 품질본위 제품 철학과 유해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친환경 제품 철학에 집중해 왔다.

이처럼 설립 초부터 이 두 가지 대원칙을 고수했기에 고객 생활문화 자체를 혁신하는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 특히 프리미엄을 선호하면서도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화와 다변화 전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좋아요 0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제휴안내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