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딸 머리카락 싹뚝! "미안, 다신 손 안댈께"

by

입력 2020.05.28 01:03

https://image.chosun.com/sitedata/image/202005/28/2020052800122_0.jpg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재석 아내이자 배우 박솔미가 딸 머리카락을 집에서 직접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안되는 줄 알면서 참지 못하고 그만"이라며 "서율아, 서하야, 그리고 도토리..모두 미안해 다신 손 안댈께. 사실 친정엄마 머리도 ...미안해 엄마"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 몸에 비닐을 뒤집어 쓰고 엄마의 미용에 머리카락을 내맡긴 딸의 뒷 모습이 담겨 있다. 상당한 길이가 잘린 머리카락은 박솔미의 말과는 달리 정갈하게 잘라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솔미의 설명대로라면 두 딸과 엄마, 애견까지 모두 미용을 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솔미는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250만원 '금장 골프 풀세트' 76% 단독 할인 '50만원'대 판매
“문신·담배” 한소희, 과거 화제…제거된 자국 보니..
안소미, 충격의 가정사 “결혼식 때 부모 대행 알바 불러”
이현주 “50세에 초혼…아이 계획 있어 노력하고 있다”
선우은숙 “이영하 외도로 이혼했다 소문났지만 사실은…”
좋아요 0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