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2020년 상반기 실무직 30명 채용…6월9일까지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실무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30명으로 분야별 실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대상자 전형을 구분해 별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환경관리, 시설관리, 보안안내 분야이며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되며 근무평가를 통해 실무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6월9일 오후 6시까지로, 전형방법·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 확인은 공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주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