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투바투, 日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
by 뉴시스입력 2020.05.27 16:46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일본에서도 글로벌 대세 그룹다운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이터니티(ETERNITY)'가 6월 1일 자(5월 18일~24일)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22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국어로 된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와 일간 앨범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3위, 지난 1월 일본 데뷔 싱글 '매직 아워(MAGIC HOUR)'로 일간 싱글 차트 1위와 주간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차트 1위로 일본 내 날로 상승하는 다섯 멤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밖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번 '꿈의 장: 이터니티'로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인도, 일본 등 세계 5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컴백 직후 SBS MTV '더 쇼 (THE SHOW)' 1위, 첫 주 음반 판매량 18만1000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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