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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할머니들 있어야 보조금 받기 쉬워...후원금 모아 땅 사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활시설인 나눔의집이 후원금을 어떻게 사용하려고 했는지 설명하는 녹음 파일을 YTN이 입수했습니다.

지난해 8월, 직원들에게 후원금 유용 의혹을 해명하는 자리에서 법인이사 A 스님은 보조금과 후원금을 평화인권센터를 짓기 위한 땅을 사는 데 써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특히 사업 예산 확보 전략 가운데 하나로 지자체 보조금을 언급했는데, 할머니들이 있어야 받기가 쉽다는 말도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나눔의집은 수년간 경기 광주시 퇴촌면 일대 땅을 사들여 현재 법인이 소유한 땅만 13,685제곱미터이고, 가치는 29억 원이 넘습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27일) 오전부터 할머니들 인권 침해 의혹과 관련해 나눔의집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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