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겠지?"…첫 등교한 서언-서준 걱정하는 '이휘재♥' 문정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의 첫 등교에 벅찬 심경을 전했습니다.
문정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초등학교 첫 등교를 앞두고 식사에 한창인 쌍둥이들의 모습이었는데요.
그는 "첫 등교길. 사진은 못 남기고 아침 식사만 한 장"이라며 "잘하고 있겠지"라는 멘션으로 사진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속 서언, 서준은 잠옷 차림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란히 마주보고 앉아 식사에 집중하는데요. 한 손에 비닐 장갑을 끼고 있는 서준의 뒷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들 형제는 이른 등교 시간으로 일찍 일어난 탓인지 조금 피곤해보이기도 하는데요. 식탁 한 가운데에 놓인 정갈한 아침 메뉴가 눈길을 끕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쌍둥이 엄마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사진출처=문정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