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 MORE, 기대해"…트와이스, 신보 선주문 50만 장↑
[Dispatch=김지호기자] 트와이스가 새 앨범 선주문 물량만으로 하프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1일부터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7일 선주문 수량만 50만 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현재 컴백 전 분위기를 예열 중이다. 지난 26일 타이틀 곡 '모어 앤드 모어'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칼군무와 비주얼, 신곡 일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숲 속 여신들로 변신했다. 히피 풍 화려한 의상으로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절도 있는 군무로 눈길을 끌었다.
'모어 앤드 모어'는 'JYP' 박진영이 작사, 편곡한 곡이다. 트렌디한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이 특징이다. 사랑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틱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곡 '모어 앤드 모어' 음원 일부를 선공개한다. 정식 앨범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