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공공데이터 우수 등급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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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로고.>

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농진청은 43개 중앙행정기관 중 우수 등급을 받은 17개 중앙부처에 속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영역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상재 농진청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농업인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연구·개발하고 제공해 데이터 농업 경영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