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최초 콜센터… 90%가 경력 10년 이상 베테랑 상담원
[2020 한국의 우수콜센터 | 증권 부문] 삼성증권
by 조선일보입력 2020.05.26 03:00
삼성증권 '패밀리센터'는 1999년 설립된 증권업계 최초의 콜센터로,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업계의 서비스 표준을 선도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삼성증권 패밀리센터는 20여년의 긴 역사를 대변하듯 상담원의 90% 이상이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숙련도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해외 주식부터 ELS, 펀드, 채권, 퇴직연금 등 기타 상품까지 안정적이고 신속한 업무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작년에 신설된 '프라임상담팀'은 최우수 상담인력으로 구성되어 주문, 이체 등 일반업무뿐 아니라 주식, 펀드, 채권 등 투자상담까지 원스톱(One-Stop)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상담 퀄리티와 만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코로나19로 늘어난 업무량과 어려운 직무 환경 속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위해 교육, 동호회, 어학 등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집합 교육, 공개 교육 등을 전부 온라인 언택트 교육으로 즉시 전환했으며 DIY, 보드게임 등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교육과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회사의 노력은 임직원의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새로운 성장을 이뤄내는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삼성증권은 "삼성증권 패밀리센터는 비대면 금융시장의 확대로 인해 신규 고객 유입 채널 및 서비스 최접점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라며 "패밀리센터는 고객과 함께 더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웹보이스' 서비스와 채팅을 통한 투자 상담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좋아요 0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제휴안내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