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때문에 늘어가는 뱃살 보이차 추출물로 날씬해지자
푸른친구들 지방엔 보이차
by 조선일보 메디컬 리포트 취재팀입력 2020.05.26 03:00
최근 불어난 뱃살로 고민에 빠진 이들이 많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활동량이 줄어든 탓이다.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을 앞두고 걱정은 태산처럼 쌓여 간다. 건강과 체중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점이다.
체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체지방을 감소시키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낮추는 '멀티케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보이차추출물'은 이 같은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인 기능성 원료다. '다이어트 차'라고 알려진 보이차의 핵심 성분을 추출한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2011년 영양학저널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과체중·비만 성인 36명을 보이차추출물 섭취군과 위약 섭취군으로 나누고 12주 동안 체질량 지수와 체중 변화를 관찰했다. 보이차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은 체질량지수와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부 내장지방 면적도 섭취 전보다 평균 8.7%감소했다. 비결은 보이차 속 핵심성분인 갈산(Gallic acid)에 있다. 이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리파아제의 활동을 막아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고 알려졌다.
푸른친구들의 '지방엔 보이차'〈사진〉는 보이차추출물 100%로 이뤄진 건강기능식품이다. 일반 차로 마셨을 때 보이차 42잔에 해당하는 갈산 양(35㎎)을 하루 1포에 담았다. 분말 형태이므로 따뜻한 물에 섞어 차처럼 즐겨도 되고 얼음물에 타서 시원하게 마셔도 좋다. 중국 명품 보이차 브랜드 '해만차창' 원료만 사용해 더욱 신뢰할만하다. 마른 사람이라도 지방율이 평균 이상이라면 6~12개월 동안 보이차추출물을 마시며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적당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 더 좋다. 푸른친구들은 '지방엔 보이차' 6개월분 구매 시 가격 할인과 함께 본품 1박스를 더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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