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장애인 등 금융거래 취약계층 위한 서비스도 운영
[2020 한국의 우수 콜센터|생명보험 부문] 한화생명
by 조선일보입력 2020.05.26 03:00
한화생명이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2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생명은 1946년 설립된 국내 최초 생명보험사로 2019년말 기준 총자산 121조원, 수입보험료 14조1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생명은 고객의 삶이 풍요롭고 다채로워질 수 있도록 'LIFE PLUS'를 지향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통해 유망 혁신기업과 새로운 서비스, 신사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핀테크,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미래금융사업 참여와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보험회사로 도약 중이다. 한화생명의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 제도는 다양하다.
먼저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해 ARS 음성 안내 중에도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거래 서비스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 우선 연결 서비스' AR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전용 대표번호,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손말이음센터 중계서비스', 고객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을 위한 '사랑 나눔 전용창구' 등도 운영 중이다. 상담사 역량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식관리시스템인 'E-知샘'을 통해 고객응대 스크립트, 표준화법, 업무지침 등 고객상담에 필요한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건강검진 및 초대행사, 해외 연수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상담사의 정신건강을 위한 휴식 공간 '꿈꾸는 다락방' 운영과 안마기 설치, 동호회 활동 지원, 유아를 둔 상담사를 위한 수유실도 운영하고 있다. 좋아요 0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제휴안내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