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이재한, 말괄량이 소녀♥사냥꾼 변신 "고맙고 예쁜 오빠"

입력 2020.05.25 19:0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과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들송 부르는 송현이 따라 옷도 갈아 입고 인형 탈도 써주고 고맙고 예쁜 오빠. 머리가 커져서 허그하기 힘든 단점이 있지만..탈 속에 숨으니 세상이 한결 편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프스 소녀와 사냥꾼으로 변신한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탈을 쓰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운명커플'의 달달한 일상이 엿보인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을 위해 준비한 '스펙터클' 데이트 코스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알프스의 말괄량이 소녀와 사냥꾼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아찔한 짚라인 데이트까지 예고돼 눈길을 모은다. wjlee@sportschosun.com - DNS --> ▲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카페트증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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