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코리아,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오늘부터 사전예약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다이슨코리아는 새로운 헤어케어 제품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의 국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다이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다이슨 팝업 뷰티랩', 신세계 경기 1층 다이슨 뷰티 팝업, 갤러리아 광교1층 다이슨 뷰티 팝업 매장에서 진행된다.
2500만파운드의 투자와 7년간의 연구를 거쳐 첫 선을 보이는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에는 유연하게 휘어져 모발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모아주는 '플렉싱 플레이트'가 적용됐다.
모아진 모발에 텐션을 고르게 적용해 보다 적은 열로도 정교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모발 손상을 50%가량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모발 과학에 대한 다이슨의 전문성이 반영된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에는 다이슨만의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도 탑재됐다.
플레이트 온도를 1초당 100회 측정해 정밀하게 제어하고, 3단계(165°C, 185°C, 210°C)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모발 종류 혹은 원하는 스타일에 따른 연출이 가능하다.
4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로 최대 30분의 무선 스타일링을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범용 전압으로 사용 가능하며, 비행 기준을 충족한 기내 휴대용 태그로 일본을 제외한 해외 여행 시 기내용 수하물로도 휴대할 수 있을 만큼 사용이 편리하다.
보다 적은 열로도 정교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및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를 잇는 혁신적인 헤어케어 제품이다.
일반용과 프로용으로 나뉘어 출시되며, 일반용은 푸시아 또는 퍼플 색상으로 프로용은 블랙 색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소비자 권장가격은 59만9000원이다.
신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