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에 초콜릿 복근?"...CG 의심케 한 이동국 아들 '대박이' 근황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아들 대박이의 식스팩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으면 복근 나온다고 자랑하면서 계속 억지로 웃고 있기 #상남자 #7세 #진짜복근 그래도 나에겐 마냥 귀여운 막둥이♥ #웃으면복이와요 #웃으면복근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와 이수진의 막내 아들 이시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시안 군은 엄마에게 복근을 자랑하기 위해 환하게 억지 웃음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냈다. 7살 어린이라고는 믿기 힘든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CG인 줄 알았어요", "7살짜리가 복근이 있다니", "대박이는 복근도 대박이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안 군은 아빠 이동국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박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