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생사초, 진짜 있다?…'차이나는 클라스' 남보라가 공개한 식물은 무엇

by

입력 2020.05.25 15:08

https://image.chosun.com/sitedata/image/202005/25/2020052502563_0.jpg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조선시대에도 저력을 발휘한 K-방역의 진가가 공개된다. 26일 방송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조선시대 전문가'인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다시 한번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조선시대 전염병과 이에 대처한 조선 왕들의 리더십을 들려준다.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후 약 2달이 지났다. 현재도 감염자가 속출하며 전 세계가 공포에 휩싸인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방역, 일명 'K-방역'이 세계 언론에서 주목받고 있다. 발 빠른 진단키트 개발과 꼼꼼한 역학조사로 확진자를 현저하게 줄인 'K-방역'은 세계 표준화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신병주 교수는 "'K-방역'은 조선에도 있었다"라며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조선에도 사람들을 괴롭히던 전염병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문답을 나눈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 남보라는 조선시대 '의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강연에 앞서 울리는 사극풍 음악에 맞춰 정체 모를 탈춤(?)을 추며 들어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게 있다"라며 수상한 상자를 꺼냈다. 상자 안에 들어있는 것은 다름 아닌 화제의 드라마 '킹덤'에 등장했던 생사초였다. 남보라가 준비한 오프닝 퀴즈와 생사초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DNS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카페트증정까지
안소미 “결혼식 때 부모 대신 대행 아르바이트 불러…”
김동완 측, 자택 담 넘은 사생팬 사진 공개…“명백한 무단 침입”
“문신·담배” 한소희, 과거 화제…제거된 자국 보니..
이현주 “50세에 초혼…아이 계획 있어 노력하고 있다”
좋아요 0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