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코로나19 장기화에 '가성비'·'가심비' 상품 출시
by 스포츠조선=장종호 기자입력 2020.05.25 14:47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강화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우선 '럭셔리'로 여겨지던 특급 호텔 빙수의 콘셉트에 변화를 주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매년 진행하는 빙수 프로모션을 올해 특별히 뷔페식으로 선보이는 '스위트 & 스노위(SWEET & SNOWY)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즉석에서 갈아주는 우유 얼음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D.I.Y. 스타일로 즐기는 빙수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비주얼의 디저트, 풍미 깊은 세이보리 런치 메뉴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디저트는 피칸 파이, 치즈 케이크, 티라미수, 마카롱 등 총 12종이, 세이보리 메뉴는 안창살 스테이크, 타코 치킨, 허니 마리네이드 삼겹살과 그릴 새우 요리 등 10여 종이 준비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7월 12일까지며 매주 주말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5만8000원, 소인 3만5000원이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밀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야외공간 활용 상품도 출시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폴 인 피크닉(FALL IN PICNIC)'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패키지 투숙객 전원에게 이국적인 분위기의 체스가든에 마련된 인디언 텐트와 피크닉 매트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각 인디언 텐트 간의 거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설치돼 안심하고 즐거운 주말 나들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된다. 샌드위치, 샐러드, 제철 과일과 디저트, 화이트 와인 세트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피크닉 바구니도 제공해 한층 더 여유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오는 6월 5일부터 28일까지 금~일요일 한정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31만원부터다(부가세 별도). 피크닉 세트는 1박 투숙에 1회 제공되며, 체크인 당일에 한해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피크닉을 즐긴 후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체크인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DNS --> ▲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카페트증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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