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시작...윤미향 불참한 듯
취재진 몰려 대구 인터불고호텔로 변경
교통 체증 등으로 2시40분에 시작해
by 이승규 기자입력 2020.05.25 14:47 | 수정 2020.05.25 14:48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오후 2시 40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교통 정체 등으로 예정 시간보다 30분 정도 늦게 기자회견이 시작됐지만 회견 장소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7일 1차 기자회견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투명성과 자금 유용 의혹을 제기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이날 2차 기자회견 시작했다. 처음에는 대구시 남구의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지만 취재진이 몰리면서 장소를 두번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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