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데이터 'PC필터' 출시 10주년…누적 판매액 3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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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데이터 PC필터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지란지교데이터 제공>

지란지교데이터가 개발하는 'PC필터'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PC필터'는 2010년 출시된 PC 개인민감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이다. 개인·민감 정보를 포함한 문서와 이미지 파일을 검사하고 암호화와 삭제 등 기술 보호 조치를 제공한다. 출력물 보안, 매체 관리, 파일 첨부 차단 등 내부정보유출방지(DLP) 기능을 탑재했다. PC 보안 취약점을 진단해 조치한다.

이 솔루션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래 10년 궤적을 같이 했다. 지난 10년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대법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정부·공공기관과 지자체에 납품됐다. 각 지역 교육청을 비롯해 신한생명, 삼성물산, BGF리테일, 로젠택배 같은 일반 기업에도 공급됐다.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신소프트웨어(SW) 상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액 300억원을 기록했다. 항시 이용자는 80만명에 달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데이터 3법 통과,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제품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원희 지란지교데이터 대표는 “PC필터는 기획과 분석을 바탕으로 법 시행 1년 전 출시된 솔루션”이라면서 “데이터 활용 시대 데이터 안전을 위한 첫 번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란지교데이터는 출시 10주년을 맞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지란지교데이터 고객센터와 지역별 영업 대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