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의 '아우터 월드', 닌텐도 스위치 버전 프리오더 25일 실시

자료제공 -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1인칭 ARPG '아우터 월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금일(25일), 프리오더를 시작했다. 프리오더는 닌텐도 e숍을 통해 가능하며, 소비자가는 ₩ 63,000이다.

아우터월드는 플레이어가 우주선 호프(The Hope)에서 동면 상태로 70년 동안 우주를 표류하다가 깨어나면서 시작한다. 은하계 변방에 위치한 식민지 할사이온에서는 기업들이 모든 것을 통제하며 그들은 식민지를 위협하는 비밀들을 숨기며 살아간다.

플레이어는 게임 속의 여러 장소들을 탐험하면서 다양한 세력들과 맞닥뜨리며 동지가 될 수 있는 입체적 캐릭터들을 알아가게 된다. 플레이어가 만드는 선택과 행동들이 스토리 전개를 결정하므로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게임에서 만드는 선택들은 스토리 전개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성장, 컴패니언들의 이야기 그리고 결말에도 영향을 끼친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출시와 더불어 최대 6GB의 1일 차 패치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패치는 고해상도 텍스처와 다양한 게임 플레이 최적화 등이 추가되어 있어 플레이어에게 보다 나은 게임플레이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