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TS하루알찬 비오틴견과’ 출시

탈모샴푸로 유명한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견과 시장에 새롭게 진출했다.

TS트릴리온은 하루에 한 봉으로 하루를 채우는 ‘TS하루알찬 비오틴견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TS하루알찬 비오틴견과는 비오틴 하루 권장량 100%, 맥주효모, 검은콩이 함유된 아몬드와 캐슈넛, 호두 건포도,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해바라기씨, 건블루베리 등으로 구성해 건강하고 균형 잡인 몸을 가꿀 수 있게 도와준다. 매일 하루 한 봉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야외에서도 섭취하기 좋다.

피부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비오틴은 대사의 필수 성분으로, 케라틴 단백질 합성을 도와주고 에너지 생성에도 필요하다. 육류, 생선류, 유제품 등을 통한 섭취가 가능하지만 조리 과정에서 함유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충분한 섭취가 어렵다.

특히 마이크로웨이브 방식으로 견과를 더 바삭하게 해주는 크리스피 로스팅을 적용해 특성이 변하지 않고 각 고유의 향과 맛을 손상시키지 않았다. 또한 알루미늄 증착 포장과 질소 포장으로 식품을 신선하게 유지한다. 제품은 한 박스에 1봉(20g)이 10개 묶음으로, 6박스 2개월 분으로 판매한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견과는 아몬드에 보이는 흰 분말은 비오틴, 보리색 분말은 맥주효모, 검은 분말은 검은콩으로 매우 고소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며 “또한, 비오틴 보충이 필요한 중, 장년층과 에너지 생성이 필요한 지친 현대인에게 TS하루알찬 비오틴견과 한 봉으로 비오틴 하루 권장량 100%를 채워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도 골프, 등산, 캠핑, 낚시 등 야외 활동 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오직 TS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비오틴 담은 견과로 헤어와 건강 두 가지를 잡도록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필두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등 브랜드 확장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TS 내 몸에 멀티비타민’, ‘TS내 눈에 루테인’ 등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사업을 확장했다.

김용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