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비·송승헌 사이에서 방긋 미소 "소방차2020"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비, 싸이, 송승헌이 한자리에 모였다.
13일 가수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방차2020 알아들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비, 송승헌 사이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친목 모임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싸이는 지난해 '싸이 올나잇스탠드 2019 광끼의 갓싸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