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건후 스위스 근황, 여전히 사랑스러운 남매 "울산 그리워"

나은이, 건후의 스위스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박주호 아내 안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나은이와 건후의 근황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이모 품에 안겨 야무지게 음식을 먹고 있다. 이어 분수대에서 발랄한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그리고 있는 나은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안나는 건후가 과자를 즐겨 먹으며, 나은이는 "매일 유치원을 잘 다닌다"면서 "울산의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셋째를 출산하면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하차하고 스위스에서 생활 중이다.

신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