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식습관, 돌연사 경고 '충격'…연인 이혜성과 정반대
전현무가 식습관으로 돌연사 경고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새해를 맞아 기획 습관 형성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이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와 빠른 식사 속도를 지적받았다.
서울대 의대 최형진 교수는 "이대로 곧 죽을까봐"라며 전현무의 돌연사를 걱정했다. 이어 실험 전 혈액 수치는 40대 돌연사 환자들의 수치와 비슷하다며 식습관을 지적했다.
전현무의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와 정반대로 건강하게 씹은 식습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같이 먹을 때 불편함은 없느냐"고 묻자 "늘 제가 기다려준다"면서 "오물오물 해서 건강하게 먹는다"고 말했다.
신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