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불안 호소 후 안정된 일상 공개…"반려견과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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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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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안정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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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은 1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반려견과 산책 중인 남태현은 검정색 마스크를 낀 채 얼굴을 비춰 팬들을 반갑게 했다. 한결 여유로워 보이는 남태현의 모습에 팬들도 안심했다. 남태현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남태현은 슬럼프를 겪고 있다고 털어놓고, 방송 도중 약을 먹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에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측은 "남태현이 최근 앨범, 공연 준비 등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 창작 스트레스 같은 것도 있어서 감정이 과해졌다"며 남태현이 안정을 찾았다고 밝혔다. 남태현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동안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며 "숨막히지 않게 많이 사랑하고 아껴가면서 노력하겠다. 항상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 감사하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 2016년 탈퇴했다.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 DNS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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