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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가운데)이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윤신일 경기도지사 회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양주시의회 제공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양주시의회는 이희창 의장이 30일 오후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에게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재원 경기도지사 대의원과 강성욱 북부봉사관장을 비롯, 박주수 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원 3명도 함께 참석했다.

적십자회비는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위기 가정 및 소외 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쓰이고 있으며, 양주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희창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의회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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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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