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조병규 '조얼' 등극..'개 관상+개 세배' 얼간이 개아빠(ft.윤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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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0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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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조병규가 새로운 얼간이 '조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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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한 MBC '나혼자 산다'에 재출연한 조병규는 설날을 맞아 일출을 보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 집을 나섰다. 조병규는 "강아지 관상을 봤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결혼은 한다고 하냐"고 물었고, 이시언은 "슬하에 자식들은 5남매를 둘 것"이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동네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높은 지대를 찾던 조병규는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의 동료 배우 윤병희를 만나 당황했다. 조병규와 윤병희는 같은 동네 주민이었던 것. 윤병희는 "난 너가 이 동네 사는 줄 알았다"고 했고, 조병규는 "난 형이 여기 사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각각 반려견을 데리고 새벽 산책을 나섰다가 우연히 마주쳤고, 주병규는 동전을 탈탈 털어 편의점 커피를 대접했다. 윤병희는 "난 3대가 강남에 살고 있는 강남 토박이"라며 "사람들이 잘 안 믿는다. 감독님이 어디 사느냐고 물으면 '정통 강남파'라고 답한다. 이쪽이 밭이었다. 아빠랑 고구마 심어서 캐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조병규는 윤병희가 결혼한 줄도 두 아이의 아빠인 것도 처음 알게됐다. 조병규는 "현장에서 마주치는 신이 거의 없다. 단체로 인사하는 정도였다"면서 "이날이 계기가 되서 지금은 정말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집 앞에 오니 높게 태양이 떴다. 조병규는 "돌다 보니 집 앞이 가장 해가 잘 보이더라"라고 말해 또 한번 얼간미를 드러냈다. 집에 돌아온 조병규는 떡국 끓이기에 앞서 냉장고 정리에 들어갔다. 오래된 음식들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비닐에 얼린 육수를 해동시키는게 관건. 조병규는 렌즈에 돌리는 생각을 못하고 그대로 냄비에 올려 가스불로 녹이며 비닐을 뜯기 시작했다. 결국 안뜯겨 다시 후라이팬을 식탁으로 올리고, 후라이팬 그대로 렌즈에 넣으려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경악케했다. 조병규는 "사골육수는 8개월 됐다. 떡국 먹기 전에 사골국으로 갈비탕 해먹었다. 저날 떡국 먹고 두드러기가 났다. 그래도 금방 피부에서 들어갔다"고 웃었다. 이어 집꾸미기에 나선 조병규. 애견을 위해 해가 나는 집으로 옮기려고 9개월 전에 내놨는데 3명이 보러 왔다고. 조병규는 "집이 안나가서 집을 꾸며서 올려보기로 했다"면서 쇼파 커버를 씌웠다. 커버에 자꾸 반려견이 올라타는 바람에 인내심에 한계를 드러냈다. 쇼파를 고정해야할 스펀지를 강아지 장난감으로 주고 커버 모양이 안나서 이상해하던 조병규는 뒤늦게 스펀지를 이용했다. 하지만 그마저 거꾸로 씌워 다시 스펀지를 빼내느라 진땀을 흘렸다. 통장에 1254원만 있던 조병규는 화상 통화로 반려견과 함께 가족에 세배를 올리고 세뱃돈을 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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