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라푼젤·에리얼 '디즈니' 프린세스 반지 출시한 '클루'
주얼리 브랜드 '클루'가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 반지를 출시했습니다.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제품을 소개했는데요.
총 세 명의 공주와 관련해 디자인을 만들었죠. 라푼젤, 신데렐라, '인어공주' 에리얼이 각각 반지로 나왔습니다.
각 캐릭터에 담긴 개성을 살렸습니다. 먼저 라푼젤은 보랏빛 스톤이 있었고요. 우아한 곡선을 자랑했죠.
신데렐라 반지는 은색입니다. 하늘색 크리스탈 하트 모양이 박혔는데요. 유리구두를 연상하게 했습니다.
에리얼 반지는요? 바다 콘셉트와 맞게 조개 속 진주 모양이 표현됐습니다. 불가사리 모양도 들어있었죠.
'클루'는 "잘나가는 공주들, 무도회 가려면 이게 필요해! 사랑스러운 패키지도 보고 가시라"고 했습니다.
한편 해당 반지들은 모두 3만 9,900원입니다.
<사진출처=클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