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한복으로 뽐낸 단아美…"청초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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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1.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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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한복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한복을 입은 채 꽃다발을 안고 서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미모와 단아한 한복이 어우러져 황정음의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녀님 같아요", "한복 너무 잘 어울려요", "안 어울리는 게 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황정음은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쌍갑포차'로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드라마로 JTBC의 첫 수목드라마다. wjlee@sportschosun.com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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