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년’ 장혜진, 신곡 ‘이별에게 졌나 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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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주년을 앞둔 가수 장혜진(55)이 발라드 신곡을 내놓는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그의 신곡 '이별에게 졌나 봐'가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이날 밝혔다.

이별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노랫말과 장혜진의 빼어난 고음 처리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장혜진은 1991년 1집 '이젠'으로 데뷔한 뒤 '키작은 하늘', '1994년 어느 늦은 밤', '아름다운 날들', '마주치지 말자' 등 다수 곡을 히트시켰다.

지난해 윤민수와 함께 부른 '술이 문제야'로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쓰는 등 최근까지도 활약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