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한달수입, "매일 스태프들과 등심파티 할 정도"('라디오쇼')

'라디오쇼'에 출연한 가수 태진아가 수입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태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태진아는 프로그램의 공식 질문인 수입을 묻는 말에 "예를 들어서 '라디오쇼' 모든 스태프들과 매일 불고기 파티를 할 정도로 벌고 있다. 넉넉하게 살 수 있다. 등심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에 행사가 많이 없을 때는 낙지로 넘어간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진아는 최근 '김선달'을 발매해 컴백했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