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움직이고, 조명 켜지는’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출시
[데일리한국 송예슬 기자]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케이크는 화려한 디자인과 색감이 특징이며 움직이는 산타 장식물, 회전하는 루돌프와 트리 장식물, 조명 기능이 있는 장식물 등이 활용됐다.
대표제품으로는 ‘초코집에 몰래 찾아온 산타’ ‘스노우맨과 무빙 투게더’ ‘초코산타 무빙하우스’ ‘샤이닝트리 화이트 윈터랜드’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밤’ 등이 있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앤디 워홀의 ‘크리스마스 하이힐’ 삽화를 형상화한 장식물을 올린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 하이힐’ 등 총 6종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8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0% 혜택과 더불어 해피포인트 5%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통하면 5000원의 혜택과 카드사 제휴 혜택을 별도로 받을 수 있으며, 13일까지 주문앱 요기요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하면 20% 혜택에 사후 인서트 쿠폰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디자인의 케이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송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