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온라인 전용 ‘글라스락 클래식 화이트 에디션’ 출시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글라스락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글라스락 클래식’의 신제품 ‘글라스락 클래식 화이트 에디션’이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됐다.
9일 글라스락 제조사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글라스락 클래식 화이트 에디션’은 ‘글라스락 클래식 퍼플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온라인 판매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글라스락 클래식’ 라인은 글라스락의 첫 번째 모델이자 대표 제품군으로, 국내 최초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다.
이번 신제품은 글라스락 클래식 제품의 뚜껑과 실리콘 패킹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입혀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에 어울리며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캡에 달린 실리콘으로 한 번, 4개의 날개로 두 번 밀폐하는 사면결착 밀폐 방식으로 내용물이 새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며 갓 만든 요리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지켜준다. 또한 안정적인 바디라인을 갖춰 냉장고나 싱크대 보관 시에 더욱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다.
삼광글라스만의 독자 기술인 내열강화유리 ‘템퍼맥스’ 소재로 만들어져 강력한 내구성은 물론, 내열성과 내한성까지 두루 갖췄다.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냉동실 및 식기세척기 사용 시 안전하고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 발생 우려가 없다. 제품은 400ml부터 1100ml까지 다양한 용량과 크기로 구성됐다.
‘글라스락 클래식 화이트 에디션’은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이번 화이트 에디션은 글라스락만의 우수한 기술력에 주방 어느 곳에 두어도 어울리는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공감과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용도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