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hoto.hankooki.com/newsphoto/v001/2019/12/09/news120020191209142501_X_02_C_1.jpg
세종시 유앤이내과 유광호 원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박석란 본부장에게 후원금 현판을 전달 하고 있다.

세종 유앤이내과의원,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꿈과 희망 전달

[청주(충북)=데일리한국 조신희 기자] 세종시 유앤이내과(원장 유광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와 함께 올 겨울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세종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아동 선물비 지원을 위한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유앤이내과는 세종시 종촌동에 위치한 내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 지정 건강검진센터로서 대형 규모의 체계화된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유광호 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부회장으로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여름 세종시 에너지빈곤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산타원정대 후원금 100만원은 세종시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원장은 “세종 지역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할 수 있는 초록우산 산타가 되어 기쁘다” 며 “연중 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행복한 세상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겨울철 저소득층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3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 연말 캠페인이다.

세종시 아동들의 난방비 및 선물비 지원을 위한 모금이 진행 중에 있으며, 산타원정대 참여 문의는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로 가능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석란 충남지역본부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유앤이내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http://img.hankooki.com/daily/2018/07/reporter-photo.gif

조신희 기자

http://img.hankooki.com/daily/2018/07/nextgisa.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