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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디에 쓰는거냐" 328만 원짜리 루이비통 신상품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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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하면 흔히들 가방, 지갑 등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이는 루이비통이 명품 패션 브랜드이기에 유명한 제품군이 패션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유의 꽃무늬 패턴과 L과 V가 교차한 로고만 있어도 있어도 디자인에 대한 극찬이 쏟아져 나오며, 신상 제품이 출시되면 매장 앞에는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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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루이비통에서 최근 독특한 신상 제품을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덤벨이다. 명품 패션 브랜드에서 덤벨이라니 다소 놀라운 선택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 덤벨의 가격이 엄청나다는 점이다. ‘이 덤벨로 운동하면 근육이 명품 되나’, ‘토르 묠니르도 아니고 뭐 이리 비싸’, ‘별걸 다 만든다’ 등의 반응을 일으킨 루이비통 덤벨에 대해 알아보자.

루이비통 신상 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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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GI0433 덤벨은 패션 관련 제품이 아닌 정말 운동 기구이다. 이는 가로 16cm, 높이 16cm, 너비 7cm의 크기로 이탈리아에서 제조한 3kg 짜리 금속 아령이다.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가격으로 기존 1-2만 원 정도인 아령을 무려 328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 국내 재고가 충분하지 않아 온라인 구매 시 2-3주가 소요되나,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종 서울 등에서는 직접 구매가 가능한 실판매 제품이다.

덤벨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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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은 전체적으로 은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운데 손잡이 부분은 검은색 가죽으로 구성되어 있다. 덤벨의 양 끝에는 두 개의 원이 그려져 있으며 두 원 사이에는 루이비통 로고가, 가운데에는 3kg 이란 무게가 적혀 있다. 기본 구성인 금속 소재는 고급스러운 광택을 더해 더욱 매끈해 보이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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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특징은 가운데 손잡이 부분을 특유의 모노그램과 로고, 시그니처로 디자인한 모노그램 이클립스 캔버스 소재로 제작한 점과 하우스의 시그니처 각인 디테일이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루이비통 특유의 우아함을 드러냈으며, 양 끝을 원형으로 하여 스포티함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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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이 덤벨을 통해 감각적인 홈 트레이닝 공간을 완성할 수 있고, 운동할 때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루이비통 고유의 디테일이 돋보이도록 제작되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이라면 구매 욕심이 생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보인다. 운동 용도가 아니더라도 디자인만으로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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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중의 반응은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예쁘다', '품절되겠다', '완판되겠다'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 '쓸데없다', '아까워서 운동할 수는 있겠나', '아령에 브랜드 로고 넣은 것뿐인데 너무 비싸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다수 보인다. 전자는 제품의 브랜드 가치와 디자인을 후자는 실용성을 중시하기에 두 입장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명품 브랜드 유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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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Jeffree Star twitter

명품 브랜드들의 특이한 제품 출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샤넬에서는 부메랑을 1325달러, 한화 약 142만 원에 판매한 적이 있다. 원목과 합성수지로 제작한 이 부메랑은 손잡이 부분은 원목 색상 그대로, 나머지 부분은 검은색이었으며 중간의 꺾이는 부분에 샤넬 로고를 넣은 디자인이었다. 이는 샤넬 본연의 우아한 디자인을 보여주었으며, 미국 메이크업 전문 블로거 제프리 스타가 "샤넬 부메랑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라며 트위터에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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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tal

프라다에서는 185달러, 한화 약 20만 원짜리 클립을 2017년에 출시했었다. 이는 일반적인 종이 클립과 같은 모양을 띄고 있지만 크기가 길이 6.25cm에 폭 2.25cm로 좀 더 크며, 프라다 로고가 새겨져 있다는 차이가 있다. 은 함유율이 92.5%인 스털링 실버로 제작된 이 제품의 실제 용도는 머니 클립으로 높은 가격에도 완판 신화를 이루어내 프라다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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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속 명품이라는 에르메스에서는 돌을 판매하였다. 이 돌은 종이가 날리지 않도록 누르는 용도로 쓰이는 문진으로 가격이 무려 840달러, 한화 약 90만 원에 달했다. 이는 납작한 타원형의 하얀 돌로 가운데 가죽으로 된 손잡이를 부착한 모양이다. 에르메스에서는 모든 돌의 모양이 달라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문진을 가질 수 있다며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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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명품 브랜드가 다소 의아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매번 화제가 되고는 한다. 실용성이 부족해 보이는 제품들을 무려 수십, 수백만 원에 판매하기 때문이다. 아령에 루이비통 디자인을 넣었을 뿐인데 무려 300만 원이 넘는 것처럼 말이다. 이에 이런 제품을 누가 쓰나 싶지만 의외로 인기가 폭발적이다. 이는 소장성과 디자인적 가치를 실용성보다 높게 평가하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 발생하는 구매에 대한 논쟁은 앞으로 출시될 제품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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